88하내과의원
만성질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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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지혈증
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질환을 뜻하며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고지혈증이 있으면 흔히 동맥경화증이라고 부르는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정도에 비례하여 심장질환이 생길 위험도 높아집니다.
총 콜레스테롤이 240mg/dL 이상 또는 중성지방이 200mg/dL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.
| 주의사항
콜레스테롤 측정 시
주의사항
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'최소 12시간 이상의 금식'이 필요합니다.
검사 전날 음식물을 먹거나 술을 마시게 되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20세 이상의 성인은 공복 후 혈청 지질 검사를 최소 5년에 1회 이상 측정해야 합니다.
35세 이상의 남성, 45세 이상의 여성은 총 콜레스테롤과 HDL 검사가 권장됩니다.
고지혈증은 보통 증상이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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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지혈증의 원인
고칼로리, 고지방 식단
유전적 요인
나이(고령일수록 위험)
비만, 운동 부족
흡연, 과음
스트레스
약물(경구용 피임약 등)
갑상선 기능 저하 등 질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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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지혈증 예방수칙
포화지방산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적게 포함된 음식을 섭취합니다.
매일 30분씩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하여 체중을 관리합니다.
생활습관 개선 후에도 조절이 어렵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.
